워킹데드 시즌 1

Walking Dead 그 전설의 시작

2010년 전 세계적으로 방영과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끈 미드 워킹데드 

그 원동력이된 

walking dead season 1을 소개해 본다

워킹 데드 1 (The Walking Dead)

미국드라마

제작:미국 AMC 

연출:프랭크 다라본트 

총 6부작

2010.10.31~2010.12.05방송종료

사실 방영 전까지 원작의 존재도 몰랐던,

솔직히 별 기대하지 않고 시청했던터라 ("데드셋"은 솔직히 그저 그랫다) 

이 드라마 답지않은 스케일과 연출에 

그야말로 몰입해서 시청했었더랬죠

워킹데드 시즌 1은 6편으로 편수가 짧은데 

아마도 AMC도 이 드라마가 이렇게까지 성공할줄은 예상 못했던것 같다 

시즌1의 성공으로 말미암아 

이 시리즈는 비로소 롱런의 발판을 마련할수 있었다

워킹데드는 좀비물의 교과서적인 시작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데요 

 보안관 릭이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깨어나보니 세상은 

좀비들로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린상태 였다라는 설정

깨알 같은 코믹스 장면 비교재현 

어떠세요? 우리가 그동안 봐왔던 몇몇 영화

(28일후, 새벽의 저주,레지던트 이블 등)들의 장면이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

워킹데드시즌1은 

3개의 분기로 파트를  나룰수 있읍니다

 켄터키주의 마을

릭과 쉐인의 직장인 경찰서와 

릭은 아내인 로리와 아들 칼과 함께 살고 있었읍니다

남자 둘만 모이면 그저 하는 얘기가~ㅋㅋ

니드 포 스피드 재현 중인 릭과 쉐인 ~빠라빠라밤

택배 왔다는 문자에 마음이 급~해진 릭

패닉 상태인 릭을 구해준 모건과 드웨인 부자

혼란스러운 릭에게 과거와 현재 상황을 설명해주고 재활을 도와줍니다 

두 사람의 도움으로 릭은 가족을 찾아 떠날 

결심을 합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애틀랜타 근처에 쉐인과 릭의 가족이 있는 캠프를 차리고 있었으며 

릭이 생존자들을 찾아간 도시 

그러나 

이미 좀비(워커)들로 도시가 가득차 있었읍니다 

릭과 생존자의 중반 에피소드의 주요 장소입니다

오지마~오지마 애틀란타 이미 망했써~ 소몰이창법 시전 중인 쉐인

릭이 무방비 상태로 애틀란타로 들어갔다가 

"무쌍" 찎을 뻔 했죠

애틀란타에서 우리의 글렌이 첫 등장하죠 

글렌의 도움으로 캠프에 무사히 합류하여 릭은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됩니다

표정관리안되는 절친 쉐인

애틀란타에서 가족과 재회한 릭은 

앞으로 오랜 시간동안 함께할 (데릴,안드레아,캐롤 등) 

생존자들과 만나게 됩니다 

쉐인과의 갈등도 점차 표면화 되기 시작하죠

애틀란타편에서는 그야말로 영화에서나 볼수있는 

대규모 스펙타클한 장면이 많이 등장하니 

직접 한번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CDC(질병 관리센터)

지속적인 위험과 생존을 위협받는 생활속에 지친 일행은 

희망을 찾아 질병관리센터(이하 CDC)로 가기로 결정합니다

허나 질병 관리센터가 있는 곳도 이미 애틀란타와 같은 상태 였읍니다

그리고 간신히 질병관리센터로 들어간 생존자들은 

세상이 변해버린후 처음으로 과거와 같은 휴식을 맛봅니다

CDC에서 계속 좀비 바이러스 연구에 몰두해 왔던 

제너 박사가 좀비들의 상태를 설명해 줍니다 

시청자들에게도 궁금증을 풀수있는 중요한 에피소드 입니다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찾아온 CDC였으나 

 다시 희망을 찾아 CDC를 떠나는 것으로 

워킹데드 시즌1은 6편의 에피소드를 마무리 합니다

워킹데드 시즌1은

초반부 이후로는 아포칼립스적인 성격이 짙어지는데요 

사실 압도적인 좀비의 대규모신을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좀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좀비영화들과 달리 힘겨운 서바이벌 과정 보다는 

생존자들의 멘탈 붕괴, 그리고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생존자들간의 갈등을 주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항상 생존을 위한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부딪히는 생존자들과 

점차 생존자들의 리더가 되어가는 릭의 리더쉽,그리고 릭의 말빨을 

감상포인트로 잡으신다면 

워킹데드 시즌1은 아주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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