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그리즈만 이적 확정

앙투안 그리즈만-AT마드리드

출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http://www.clubatleticodemadrid.com/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의 젊은 재능인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기로 

레알 소시에다드와 합의를 마쳤습니다"라고 

그리즈만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그리즈만은 공격수를 성장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는 마르지 않는 샘물 

AT마드리드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앙투안 그리즈만은 프랑스 국적의 91년생 선수로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출신으로 2009년에 레알소시에다드 1군으로 데뷔하여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레알소시에다드 통산 202경기에 출장 53골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리즈만은 재정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소년가장역을 톡톡히 해내었고 몇 년전부터 빅클럽과의 이적링크가 꾸준히 떴었습니다.

브라질월드컵에서 부상으로 결장한 리베리 대신 출장하여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었고 

이후 여러 빅클럽들이 본격적으로 영입을 제안하게 됩니다 ,

토트넘이나 AS로마등과 이적이 유력해 보였으나 시메오네 감독까지 직접나서는 

정성을 보여 그리즈만의 영입을 확정 지었습니다 

차세대 리베리로 불리는 그리즈만은 

공격적 재능이 특출난 선수로 주포지션은 윙어이지만 세컨스트라이커로서도 

좋은 공격력을 보여 줍니다 

스피드를 살린 파괴력 넘치는 드리블돌파가 특기인 그리즈만은 

아직 23살의 어린나이의 선수지만 세계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여지가 충분해 보입니다 

더군다나 스페인리그에서 이미 검증된 선수이기 때문에 팀 적응에도 문제가 없구요 

여러모로 AT마드리드는 최상의 영입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AT마드리드에서 

만주키치의 파트너로서 투톱을 이룰것으로 보이며 AT마드리드는 전형적인 

빅 앤 스몰 조합의 강력한 투톱조합을 갖출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리메라리가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각각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사용하여 

영입 경쟁을 하고 있는 반면

 

AT마드리드는 디에고 코스타, 필리페 루이스, 쿠르트와 등의 13-14 시즌 우승 멤버들을 연속적으로 빼앗기면서 

다시 예전처럼 바르셀로나, 레알 2강체제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가 했는데

만주키치 영입에 이어 이번 그리즈만 영입까지!! 

AT마드리드는 대단히 좋은 여름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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