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Luis Suarez)
일탈
루이스 수아레스의 2013-2014시즌은 참으로 훌륭하였읍니다.
24년동안 무관이 리버풀을 우승 정상문턱까지 이끌었고
비록 EPL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시즌 마지막까지의 우승경쟁을 할수있었던
중심에 수아레스가 있었음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2013년 수아레스는자신의 EPL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순수 필드골만 31골 어시스트도 12개
PFA(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FWA(축구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ESM(유러피언 스포츠 미디어) 선정 골든슈
EPL 2013-2014 득점왕
EPL BEST11 선정
Liverpool FC
LFC2014 올해의 선수상 수상
LFC 2014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LFC 2014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LFC 2014 올해의 골
그야말로 구단 안팎에서 가장 핫한 선수였읍니다.
레알마드리드를 비롯한 무수히 많은 구단들과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지요
BUT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잘 참아왔던 수아레스가 다시 폭발했으니
ⓒGettyimages
25일 열린 이탈리아 VS 우루과이의 D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
양팀이 0-0으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후반 34분 프리킥 찬스
키엘리니와 치열하게 자리 다툼을 벌이던 수아레스는 참지못하고 다시 이를 사용 물어뜯고야 말았다
FIFA(국제축구연맹)는비디오 판독을 통해 사후징계를 내릴 예정이며
수아레스는 FIFA(국제축구연맹)로 부터 최대 2년까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수아레스의 이런 행동은
처음이 아니며
네덜란드리그(에레디비지에)
2010년 아약스소속
아약스 VS PSV에인트호벤 경기에서 상대팀PSV선수
오트만 바칼의 목을 물면서
7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13년 리버풀 소속
리버풀VS첼시 경기에서
상대팀 첼시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물어
10경기 징계를 받았다
현재 FIFA(국제축구연맹)의
징계수준은 정해지진 않았지만
이미 세계 언론과 팬들 에게 비난과 조롱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동료 선수들까지 유감을 표시하고 있다....
본인은 2013년 리버풀에서 보인 놀라운 기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리버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 한다.
수아레스의 실력은 아무도 의심치 않으며
선수본인의 자기자신의 마인드 콘트롤만 향상 시킨다면
신계에 가장 급접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다음시즌에 리버풀 우승 한번하자
제라드 은퇴하기 전에 한번만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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