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의
결정
국제축구연맹(FIFA)는
지난 25일 이탈리아와의 D조 조별리그 3차전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문 혐의를 받고 있는
수아레스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Gettyimages
★ 국제 대회 9경기 출전 금지
★ 4개월 간 선수자격 정지
★ 벌금 약 1억 1300만원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는 곧바로 적용돼
수아레스는
오는 29일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16강전에 나갈 수 없음은 물론
우루과이가
만약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 진출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단 한경기도 출장할수 없다
또한
4개월간 축구선수 자격정지 징계에 따라
8월16일 2014-15 시즌 EPL 개막전
리버풀 VS 사우샘프턴과의 경기부터
10월25일 리버풀 VS 헐시티의 경기까지
13경기 이상 출전할수 없다
수아레스는
처음이 아니라 과거에 여러차레 이런 행위를 저질러 왔던점
더군다나 이번엔 전세계가 주목하는
월드컵과 같은 큰 무대서 저지른 일이라는 점에서
가중처벌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참고-국제축구연맹(FIFA)규정에 따르면 상대 선수를 무는 등의 행위는 최소 2경기 이상 징계를 주도록 명시
리버풀은
금전적인 손해는 둘째치고 당장
2014-15 시즌부터 에이스인 수아레스없이
(UEFA) 챔피언스리그 와 EPL을
병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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