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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대악마판 확장팩 발매


디아블로3 대악마판 (Ultimate Evil Edition) 출시








들 아시다시피 디아블로3는 

2012년 5월경 PC판으로 선행 출시되었으며 

대단한 화제를 모았었고 

또 높은 인기를 누려 왔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PS3, XBOX360 등의  콘솔로도 출시되어 

국내 유저들에게 수많은 찬사와 원망을 동시에 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블리자드 게임답게 콘솔판에 맞춰 수준급 최적화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안 한글(Why???)  


그리고 

2014년 3월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발매되었으며 

8월 콘솔판인 PS3, PS4, XBOX360, XBOX ONE으로 확장팩을 포함한 


'디아블로3 대악마판' (Ultimate Evil Edition)이 

출시되었습니다.





단 

기존 디아블로3 에서 추가된 점은 


캐릭터가 

기존 악마사냥꾼,수도사 ,마법사 , 부두술사, 야만용사 5명에서 성전사가 추가되어 

총 플레이할수 있는 

클래스가 6명이 되었다


 (출시 후 2년이나 지났는데 꼴랑 한명 추가면 좀 너무하단 그냥 개인생각)



위 모게임처럼 어마어마한 직업의 수를 원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같이 복잡다산한 세상에 꼴랑 6명으로 디아블로의 세계를 여행하라고 하면 

좀 너무한거 아님~!!! 




가된 모드는

- 모험 모드: 다양한 괴물을 상대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 모드


- 현상금 사냥: 무작위 임무를 수행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새로운 퀘스트


- 네팔렘의 차원 균열: 반복 플레이이가 가능하며 다양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는 무작위

던전 


- 최대 레벨 70으로 상향: 플레이어들을 새로운 힘의 세계로 인도하는 위협적인 새로운 기술과 능력


- 점술사: 아이템 꾸미기 기능을 제공할 새로운 장인




뭐 결국 혼자 조용이 싱글 스토리를 즐기며

(젠장 언어의 압박으로 스토리를 즐길수 없다 결국은 그냥 수라의 길을 걸을 뿐) 

온라인이 질색인 본인에게는 뭐 그닥~!!! 









솔판 디아블로3 


장점 

-콘솔의 특성을 잘 살린 최적화(그래픽도 프레임도 납득할 수있는 좋은 수준)

-패드에 최적화된 직관적이고 적응하기 쉬운 조작성

-PC판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좋은 레어템 습득



단점

자막-영어, 음성-영어

(서러워서 살 수가 없다)

감정이입 제로



마음에 팍팍 꽂히는 PC판의 훌륭한 한글화 하~악



이 부분은 정말 미스테리한게 이미 PC판은 훌륭이 한글화가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곧 있으면 추석이기도 하니 

킬링 타임용으로 

아주 쓸만하다 



일단

 언어만 무시하면 


콘솔판 디아블로는 

아주 완성도 높은 재미진 게임이며 

주로 드러누워서 디아블로를 즐기고 싶은 게이머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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