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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화 이야기

니세코이 3회 인기투표가 다가온다 (과연 치바현Y씨는)

열성팬 치바현 Y씨






일본의 

캐릭터 팬덤 문화는 

우리나라와 달리 상당히 발달해 있죠.. 


일반인들의 시선으론 오타쿠들이라고 폄하 당하기도 합니다만 


그러나 

그런 분들의 열정이 

일본의 부가 판권시장을 떠받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늘은 

사실 조금 된 이야기 지만 

치바현의 Y씨라고 알려진 분의 

특별한 마리카(니세코이의 여성캐릭터) 사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분 대단하신 분이죠>>>^^




니세코이는 

아름답고 개성있는 여성 히로인이 많이 등장하고 

팬덤이 확실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인터넷에선 나름 치열하죠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 중인 니세코이가 2회 캐릭터 인기투표를 실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1차 투표결과에 


"격노한 치바현의 Y씨"라는 분이 

무려 투표권이 들어있는 1500권의 점프를 구입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마리카에게 

몰표를 줍니다 


리고 이는 니세코이 팬들에게 굉장한 화제를 불러 모으게 됩니다



마리카의 인기순위 4위 따위로 만족하지 못한 치바현의 Y는 

결국 마리카의 순위를 2위 까지 올리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면서 

기염을 토하게 됩니다



재밌는 점은 화제가 된 치바현의 Y씨 본인도 19위에 랭크 됩니다~~ㅋㅋㅋ




그리고 곧 3회 인기투표가 실시 됩니다...



니세코이 3회 인기투표전에 

마리카가 "치바현 Y씨 이번에도 잘부탁해요" 라고 코멘트 했네요~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이분 처럼은 못할 것 같네요~ㅋㅋ (일단 돈이 없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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